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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베트남 기업 네트워크 취약점 노출로 상반기 30만건 이상 익스플로잇 차단
2025년 10월 17일 12:19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Kaspersky)는 2025년 상반기 베트남(Việt Nam) 기업 네트워크에서 301,880건의 익스플로잇을 차단해 주요 취약점 미패치로 인한 공격 노출 위험을 경고했다.
카스퍼스키(Kaspersky)는 2025년 1~6월 베트남(Việt Nam)에서 기업용 솔루션이 301,880건의 익스플로잇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의 미패치 취약점(CVE-2018-0802, CVE-2017-11882, CVE-2017-0199)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드리안 히아(Adrian Hia)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는 기업들이 사이버보안을 조직 문화로 통합해 네트워크 접근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웹 위협은 동남아 국가 중 태국(Thailand)이 상반기에 가장 많았고 베트남(Việt Nam)은 약 117만 건으로 중간 수준을 기록했다.

카스퍼스키는 안전한 가상 환경에서 취약점 분석, 24/7 모니터링, 신속한 패치 관리, 엔드포인트 보호, 직원 교육 및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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