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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공지능법 초안 공개 워크숍 개최…산업계·학계 의견수렴 시작
2025년 10월 17일 10:16
베트남 정부와 경제단체가 AI 법안 초안에 대해 전문가·산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하노이에서 열고 법제화 필요성과 데이터 인프라 강화 등을 논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AI 법안 초안에 대한 전문가·학계·법조계·언론·산업계 의견수렴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트란 반 카이(Trần Văn Khải)는 AI를 국가 우선 기술로 지정했으며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발전을 위해 법적 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우 안 투안(Đậu Anh Tuấn)은 초안이 국제 기준과 부합하는 점을 평가하면서도 행정절차 간소화와 데이터·컴퓨팅 인프라 투자 강화를 촉구했다.

트란 부 하 민(Trần Vũ Hà Minh)은 데이터 부족이 AI 발전의 핵심 병목이라 지적하며 초기 단계부터 책임있는 거버넌스와 기술·윤리 기준 수립을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고위층부터 현장까지 AI 교육 확충, 보험·책임 규정 정비, 위험기반 관리와 통제된 테스트 메커니즘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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