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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지역 전통공예·OCOP 제품 전시장 개막…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나서
2025년 10월 17일 08:03
하노이에서 10월 17일 전통공예와 OCOP(한촌일품) 제품을 소개·거래하는 전시가 열려 지역 장인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관광 연계를 도모한다.
하노이에서는 10월 17일 택트트(Thạch Thất) 푼캑콴(Phùng Khắc Khoan) 꽃광장에서 OCOP와 전통공예, 관광 연계 마을 상품을 전시·거래하는 행사가 열린다.

하노이( Hà Nội)의 이번 전시에는 약 80개 부스가 마련되며 OCOP 전용구역과 전통공예 전시가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메린(Mê Linh)에서 열린 성과 있는 전시에 이은 것으로 하노이 산업무역부의 2025년까지 창의디자인센터와 관광연계 OCOP 육성 계획의 일환이다.

탁트트(Thạch Thất)는 목공, 고벽돌·기와, 직조, 등나무·대나무 공예와 농산물 가공 등 전통 공예마을로 유명하며 지역 기업과 장인들이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도자기·등나무·대나무 공예와 의류 등 전통 제품과 제작 시연이 포함돼 관광객에게 베트남(Việt Nam) 문화와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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