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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후에( Huế)서 열린 OWHC-AP 제5회 지역회의, 지속가능한 유산도시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 논의 마무리
2025년 10월 16일 20:43
베트남 후에( Huế)에서 열린 OWHC-AP 제5회 지역회의가 문화교류와 지속가능한 유산도시 보전 전략을 공유하며 폐막했다.
베트남 후에( Huế)에서 열린 제5회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OWHC-AP)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응우옌 탄 빈(Nguyễn Thanh Bình) 후에시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회의가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결과를 도출했다고 평가했다.
회의에는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Việt Nam) 등 7개국에서 온 100여 명의 대표단과 약 30명의 시장,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후에 유적지 투어, 창작콘텐츠 시상, 세계유산 퀴즈, 시장 포럼과 학술 심포지엄이 열려 보전·디지털 기술·지역사회 역할 등을 논의했다.
대회 종료식에서 후에 당국은 2027년 제6회 지역회의 개최지로 대한민국 안동시(Andong)를 공식 인수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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