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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대 주관 '유니 투어' 개최…대학-기업 연계로 녹색 인력·기술 상용화 추진
2025년 10월 16일 23:29
호치민시 공과대학과 산업계가 유니 투어를 통해 대학의 연구·인력 자원을 기업 수요와 연결해 그린 전환 기술과 인력을 공동 육성하기로 했다.
HVNCLC 의장 부 김 행(Vũ Kim Hạnh)은 교육과 산업 연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한다고 강조했다.

호치민시 공과대학 부총장 후인 끼 푸엉 하(Huỳnh Kỳ Phương Hạ)는 그린 전환을 생존 문제로 규정하며 산학미디어의 공동생태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학(HCMUT)은 인공지능·재생에너지·순환생산 등 분야의 연구소와 기술이전 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맞춤형 공동연구·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데이터바이크(Dat Bike) 및 리얼타임 로보틱스(Real-Time Robotics) 등 기업들은 HCMUT 출신 인력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으며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의 기술지원으로 동탑(Đồng Tháp) 소재 Mỹ Long Seedless Lime 협동조합 제품의 품질·수출 경쟁력이 회복되는 등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 사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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