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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팜민찐 총리, 제5군구 80주년 기념식서 경계태세 강화·단합 촉구
2025년 10월 16일 23:18
팜민찐 총리가 다낭에서 열린 제5군구 80주년 기념식에서 군의 전통 계승과 전비 태세 강화, 국방 현대화와 지역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다낭(Đà Nẵng)에서 열린 제5군구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군의 영예를 기리고 단합과 전비 태세 강화를 촉구했다.
제5군구는 지난 80년간 호찌민( Hồ Chí Minh)의 지도 아래 건설·전투·성장 과정을 거쳐 3번째로 호찌민 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제5군구는 일제·프랑스·미국과의 항쟁 및 캄보디아와 남부 라오스 지원 등 국제적 의무 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군의 전략적 자문 능력 강화, 장비 현대화,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촉진 및 정치·이념적 단결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민·관 협력, 국방과 경제의 병행 발전, 라오스·캄보디아와의 방위외교 확대 등을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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