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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서기장 또럼, 하노이 발전전략에 ‘문화·정체성·창의성’ 핵심 배치 촉구
2025년 10월 16일 23:27
당 서기장 또럼이 하노이의 문화·정체성·창의성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 발전 비전과 반부패·분권 강화로 지속가능한 수도 건설을 주문했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제18차 하노이(Hà Nội) 당대회 개회식에서 전통문화, 정체성, 창의성을 수도 발전전략의 핵심 자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순수하고 강한 본보기적 당 조직과 정치체계 구축을 최우선 돌파구로 제시하며 부패·낭비 근절과 당과 민중의 유대 강화를 촉구했다.

하노이(Hà Nội)를 유산·지식·기술을 결합한 ‘창의적 3대 축’(유산 축, 지식 축, 기술 축)으로 발전시키고 도심 과밀을 분산하는 다극화 도시구조 전환을 제안했다.

교통 혼잡, 도시 질서문제, 오염, 침수 등 네 가지 주요 난제를 지속가능한 해법으로 해결하되 관리에서 창조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또한 하노이를 과학기술·혁신의 국가적 허브로 자리매김시키고 모두가 배우고 창업할 수 있는 포괄적 복지와 인적자원 개발을 발전의 핵심으로 삼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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