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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ải Phòng, 6,300ha 규모 자유무역지대 승인…첨단 제조·물류 허브로 육성
2025년 10월 16일 18:37
Hải Phòng시가 약 6,292ha 규모 자유무역지대(FTZ)를 승인해 제조·물류·첨단기술·금융 중심지로 조성한다.
하이퐁(Hải Phòng) 시 인민위원회가 약 6,292ha 규모의 자유무역지대 설립을 승인하고 지역 제조·물류·첨단기술·금융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하이퐁(Hải Phòng)의 자유무역지대는 세 개의 분리된 부지로 구성되며 항만과 물류 중심지, 제조단지 및 무관세구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단계(2025~2030)에는 법적 체계 정비와 핵심 기반시설 구축, 행정·세관 협력 체계 정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두 번째 단계(2030~2035)에는 구역 확대와 기술 인프라 완성, 그린 제조·바이오기술·디지털 물류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을 추진한다.

하이퐁(Hải Phòng)은 하이즈엉(Hải Dương)과의 통합 후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 성장·수출·글로벌 공급망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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