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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캄보디아 국경 연계 강화 회의, 수출입·투자 협력 확대 모색
2025년 10월 16일 12:08
안장성 팅비엔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생산·무역·서비스·투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기업 간 협력 확대와 정책·물류 개선을 논의한다.
하노이(Hà Nội) 보도: 안장(An Giang)성 팅비엔(Tịnh Biên)에서 캄보디아 파트너와 생산·무역·서비스·투자 연계 강화를 위한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5 국가무역촉진프로그램의 핵심 활동으로 남부 베트남의 수출입 성장과 지역 연계 강화, 양국 간 국경경제 협력 확장을 목표로 한다.
산업무역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와 지방정부, 캄보디아 기관들이 공동 주최하며 약 200~250명의 정부·기업·협회 대표들이 참석한다.
참가 기업들은 농업·임업·수산물, 식품·소비재, 섬유·의류·신발, 건자재·기계·비료·의약품, 물류·유통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회의 주요 논의는 무역·투자 정책 개선, 국경 관문 인프라 및 물류 개발, 핵심 산업의 생산·무역 협력 촉진, 서비스·디지털 경제 협력 확대 및 장기적 협력 메커니즘 구축과 기업 간 양해각서 체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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