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서기장은 농업 발전과 풍요로운 농촌 건설, 농민 행복을 위해 농민을 중심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농민을 식량안보의 선봉장·농토의 기업가·생태 엔지니어·문화 보존자로 규정했다.

과학기술을 생산 중심에 놓고 과학자들이 현장에 나가며 기업과 협동조합이 농민과 협력해 표준화·품질관리·시장개척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농산물 다양화와 브랜드 구축으로 시장 확대를 강조하고 녹색·순환·기후 적응형 농업으로 전환해 생산성·품질·탄소 감축에 중점할 것을 제시했다.

모든 마을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문화·청결한 환경·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