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칸사이 엑스포(Expo 2025 Osaka Kansai)에서 베트남관(Vietnam Pavilion)이 전시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페루(Peru)가 금상을, 캄보디아(Cambodia)가 동상을 받았다.

수상은 비에(BIE) 심사단이 예술성, 메시지 전달력, 혁신성, 감성적 몰입도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했다.

올해는 지속가능성 부문이 새로 도입되었고 총 165개국 및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베트남 부총대표 트란 냇 호앙(Trần Nhất Hoàng)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이번 은상이 베트남의 창작 역량과 국제적 존재감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