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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디지털 환경, AI·라이브커머스·세대별 플랫폼 사용으로 융합 가속
2025년 10월 15일 09:00
디시전랩(Decision Lab) Q2 2025 보고서는 AI와 라이브스트리밍 확산으로 세대 간 디지털 행동 차이가 줄어들고, 페이스북·자로(Zalo)를 기반으로 틱톡·유튜브 중심의 크로스세대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디시전랩(Decision Lab)의 Q2 2025 보고서는 베트남 디지털 생태계가 AI와 라이브스트리밍의 영향으로 새로운 융합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응우옌 티 마이 참(Nguyễn Thị Mai Trâm)은 연령 기반 세분화만으로는 부족하므로 페이스북과 자로(Zalo)를 통한 광범위한 연결과 틱톡·유튜브 등 비디오 중심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 심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챗GPT(ChatGPT), 제미니(Gemini), 메타 AI(Meta AI) 등 AI 도구는 모든 세대에서 널리 사용되며 특히 제미니는 X세대에서 채택이 급증했다.
Z세대는 쇼피(Shopee) 등에서 라이브스트리밍을 쇼핑 채널로 적극 활용하며 전자상거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투에 퀴스트 토마센(Thue Quist Thomasen)은 라이브스트리밍이 세대별로 쇼핑·사회적 교류·정보 전달 등 서로 다른 가치를 제공하므로 브랜드는 연결과 전환을 동시에 이끄는 콘텐츠를 설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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