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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호찌민시, 대규모 인프라·친환경·첨단 유치로 외국인직접투자 104억달러 목표
2025년 10월 15일 07:46
행정 통합으로 확장된 호찌민시가 대형 인프라, 행정개혁, 파격 인센티브로 반도체·청정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외국인투자를 집중 유치하고 있다.
행정 통합으로 확장된 호찌민시( HCM City)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강화하며 올해 104억4천만달러 목표를 설정했다.

통합 대상인 빈즈엉(Bình Dương)과 바리아-붕따우(Bà Rịa-Vũng Tàu)를 포함해 총 4만5천ha의 산업용지와 64개 산업단지를 확보했다.

도시정책은 노동집약형에서 반도체, 재생에너지, 첨단소재 등 고부가가치·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캔지오(Cần Giờ) 국제환적항 등 대형 물류·교통 인프라와 산업단지 전환, 디지털 투자 포털 등 행정 개혁을 병행해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정부·지자체는 세제·인센티브, 연구개발·인력 양성 협력으로 기술이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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