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 퓨처 펀드( Bright Future Fund)가 보건부와 함께 2025년 유방암 인식 캠페인을 출범시켰다.

쩐 반 투언(Trần Văn Thuấn) 보건부 차관은 특히 40세 이상 여성의 조기 검진을 촉구했다.

올해 캠페인은 하노이(Hà Nội), 호찌민(HCM City), 후에(Huế City)에서 약 5,000명의 여성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노이의 캇 린 역에서는 최초로 핑크 기차를 운행하고 상징적인 건물들을 핑크 조명으로 밝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캠페인은 2012년 시작 이후 고위험군 무료검진 8만여 건과 빈곤 암환자 지원 등 광범위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증액된 치료 지원과 모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