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대검찰청, Vĩnh Long서 14세 소녀 사망 교통사고 재수사 착수
2025년 10월 14일 19:09
대검찰청 조사단이 지난해 Vĩnh Long에서 전기자전거와 트럭 충돌로 숨진 14세 소녀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해 가족의 재심 요구에 응답했다.
대검찰청 조사기관이 Vĩnh Long에서 발생한 전기자전거-트럭 충돌로 14세 소녀가 숨진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개시했다.

하노이(Hà Nội) 발표에 따르면 사건 문서 초기에는 소녀가 주된 과실로 기재되어 지역 경찰이 기소를 하지 않았다.

피해 학생은 응우옌 응옥 바오 찐(Nguyễn Ngọc Bảo Trân)이며 그녀의 아버지 응우옌 빈푹(Nguyễn Vĩnh Phúc)은 반복적인 항의를 했으나 불만을 해결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트럭 운전자를 찾아가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운전자는 큰 부상과 정신불안 증세를 겪고 있다.

대검 조사기관은 지역 인민검찰로부터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받아 절차상 위법성과 책임 소재 확인을 계속해 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통사고
#재수사
#사법정의
#VinhLong
#응우옌바오찐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