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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WTA 2025 아시아·오세아니아 시상식서 자연·문화 관광지 상 휩쓸어
2025년 10월 14일 18:30
베트남의 동반 카르스트와 퐁냐-께방 국립공원이 WTA 2025에서 아시아 및 국가 주요 관광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관광과 고급 생태관광 전환 기대를 높였다.
동반(Đồng Văn) 카르스트 고원이 '아시아 최고 지역 문화 관광지'로 선정되며 지역의 문화 보전과 녹색관광 노력이 인정받았다.

퐁냐-께방(Phong Nha - Kẻ Bàng) 국립공원은 '베트남 최고의 자연 관광지'와 '아시아 최고의 국립공원 2025'를 동시에 수상하며 국제적 위상을 끌어올렸다.

꽝찌(Quảng Trị)와 뚜옌꽝(Tuyên Quang) 등 지방 당국은 UNESCO 지정 유산 보전과 지속가능 관광 확대를 향후 전략으로 재확인했다.

꽝빈(Quảng Bình)의 퐁냐-께방은 최근 방문객 증가(2025년 9개월 간 836,900명, 외국인 148,000명)를 바탕으로 에코리조트·웰니스 등 프리미엄 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같은 행사에서 비엣트래블(Vietravel)이 아시아·베트남 주요 여행사 상을 받으며 베트남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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