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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다이 종교 창립 100주년, 호찌민에서 기념식 개최
2025년 10월 14일 17:40
베트남 토착 종교 카오다이의 창립 100주년 기념식이 호찌민에서 열려 종교의 발전과 사회·복지 기여가 재확인됐다.
하노이(Hà Nội) 보도에 따르면 까오다이(Cao Đài) 창립 100주년 기념식이 호찌민( Hồ Chí Minh)에서 열렸다.

응우옌 후으 년(Nguyễn Hữu Nhơn) 남탄(Nam Thành) 경당 관리위원장은 종교의 발전과 기여를 되짚으며 남탄(Nam Thành) 경당이 원래 까우코(Cầu Kho) 경당으로서 교단의 발상지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까오다이(Cao Đài) 신도들과 남탄(Nam Thành) 경당 관계자들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종교 활동을 해오며 토착 신앙의 훌륭한 문화 전통을 보존해왔다.

지난 50여 년간 남탄(Nam Thành) 경당 관리위원회는 신도들을 지도해 단합과 상호 지원, 애국 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국가적 연대 강화와 도시 발전에 기여해왔다.

까오다이(Cao Đài) 신도들은 무료 건강검진·치료, 장애인·노인 지원, 생활필수품 기부와 장학금 제공 등 사회복지와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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