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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냐-께방 국립공원, 월드 트래블 어워드서 베트남·아시아 자연관광 1위 동시 수상
2025년 10월 14일 17:11
퐁냐-께방(Phong Nha-Kẻ Bàng) 국립공원이 월드 트래블 어워드 2025에서 베트남 최고 자연 관광지와 아시아 최고 국립공원에 선정됐다.
퐁냐-께방(Phong Nha-Kẻ Bàng) 국립공원이 홍콩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2025에서 베트남의 선도적 자연 관광지와 아시아의 선도적 국립공원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꽝찌(Quảng Trị) 지방 당국은 이번 수상이 자연 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영국의 여행지 매거진 원더러스트(Wanderlust)도 이 공원을 베트남 최고의 어드벤처 여행지로 선정해 명성을 더했다.

이 지역은 '동굴의 왕국'으로 불리며 400여 개 이상의 동굴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손둥(Sơn Đoòng)은 세계 최대 동굴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동굴 카약, 지하 강 탐험, 동굴 내부 캠핑 등 다양한 모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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