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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
2025년 10월 14일 12:24
베트남 정부가 10월 하노이에서 열릴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을 앞두고 준비위원회를 통해 조직·예산·보안·교통 등 전반 준비를 점검했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부총리가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 및 관련 행사 준비를 총괄하는 준비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준비위원회는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설치했으며 10월 25~26일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릴 서명식의 조직·운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안부 부차관 팜 테 탕(Phạm Thế Tùng)은 10월 8일 기준 100여 개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함께 행사 의제를 최종 조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부차관 당 황 지앙(Đặng Hoàng Giang)은 부대행사로 8개의 토론, 32개 워크숍, 20여 개 전시 부스가 과학·기술·디지털 전환·사이버보안·사이버범죄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은 준비 상황을 높이 평가하며 공안부·외교부와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참여 등 고위급 의전·안보·예산·교통 대책을 신속히 확정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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