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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와 베트남, 교역·교육·관광·에너지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10월 13일 23:18
베트남 주호주 대사가 서호주를 방문해 교역, 교육, 관광, 에너지 등 다방면에서 양국 협력 강화와 상호 투자·인력 교류 확대를 촉구했다.
서호주 지도부는 베트남과의 무역·교육·관광·에너지 협력 강화 의사를 표명했다(서호주(Western Australia)).

하노이(Hà Nội)에서 파견된 주호주 대사 팜흥탐(Phạm Hùng Tâm)은 퍼스(Perth) 등지를 방문해 주지사와 주총리, 콕번 시장 등과 면담했다(퍼스(Perth), 콕번(Cockburn)).

퍼스와 호찌민시(HCM City) 간 직항이 관광과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고 있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초국가적 교육 공동작업반과 서호주대학(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캠퍼스 설립 제안이 논의되었다(서호주대학(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무역·투자 측면에서 베트남은 서호주산 철광석 주요 수입국 중 하나이며 전자제품·소비재·건자재 수출과 숙련 노동자 교류 여지도 크다고 강조했다(철광석(iron ore)).

주총리는 재생에너지 협력 추진을 위해 서호주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 계획을 밝히고, 콕번 시장은 조선·해양·기술 연구 등으로 양국 일자리와 교육 기회 확대를 약속했다(콕번 시장(Logan How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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