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국회의장 에스테반 라소 헤르난데스(Esteban Lazo Hernández)가 네슬레 봉센(Nestlé Bông Sen)과 탄롱 II 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하노이(Hà Nội), 흥옌(Hưng Yên), 탄호아(Thanh Hóa), 꽝찌(Quảng Trị), 빈푹(Vĩnh Phúc)의 산업단지 운영 경험을 언급하며 산업단지 인프라의 중요성을 평가했다.

그는 봉쇄와 금수 조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쿠바가 산업단지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 강화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탄롱 II 산업단지의 대주주인 스미토모 그룹(Sumitomo Group)이 향후 쿠바 투자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탄롱 II 산업단지는 2006년 설립되어 527헥타르에 90개 투자자 중 82개가 일본계이며 총 32억 달러 투자로 2만7000명 고용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