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재산기구 다렌 탕(Daren Tang) 국장이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청년들과 대화에 나섰다.

과학기술부 차관 호앙 민(Hoàng Minh)은 정치국의 결의안 57호와 71호를 언급하며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과 교육개혁이 국가 성장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당의 강력한 지원 속에 베트남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지식재산(IP) 문화를 조성할 '황금세대'가 있다고 탕은 평가했다.

토론회에서는 창업과 혁신을 통해 아이디어가 산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촉구했다.

다섯 개 대학과 베트남지식재산청(Intellectual Property Office of Vietnam)이 참여하는 IP·혁신 협력 연합이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