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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48개 외교공관 참여 '세계 문화 축제' 10월 개최
2025년 09월 26일 22:37
베트남 하노이에서 10월 3~5일 48개 외교공관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첫 '세계 문화 축제'가 열려 다채로운 문화·음식·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첫 번째 세계 문화 축제가 열린다.

48개 대사관과 국제기구, 외국 문화원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45개국 문화 공간과 33개 음식 부스 등이 준비된다.

부이 짜이 빈 레 하이 빈(Lê Hải Bình) 부장관은 축제가 평화와 우정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푸엉 화(Nguyễn Phương Hòa)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행사가 수도에서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탕롱 황성(Thăng Long Imperial Citadel)에서 개최되며 영화·무용·미술·아오자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중 개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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