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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의원 부의장, 일본 오이타현과 지역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9월 26일 22:10
베트남 국회의원 부의장 트란 쿽 푸엉이 일본 오이타현을 방문해 지역 간 경제·관광·인적교류 확대와 인력·교육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베트남 국회의원 부의장 찐 꽝 푸엉(Trần Quang Phương)이 일본 오이타현을 방문해 현지 지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다낭(Đà Nẵng)시와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의 발전 우선순위와 강점을 설명하며 지역 간 협력 확대를 촉구했다.

그는 첨단농업, 관광·웰니스 분야 및 온천·머드배스 관광 등 오이타의 강점을 활용한 실질적 협력 추진을 제안했다.

또한 오이타현과 꽝응아이(Quảng Ngãi) 간 양해각서 이행과 베트남 노동자·학생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오이타 측은 무역·투자·노동·관광 등 분야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우호의회 구축 검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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