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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프랑스 치즈 문화 세미나, 하노이서 프랑스 유제품 전통과 식품안전 강조
2025년 09월 26일 18:35
CNIEL 주최 프랑스 치즈 세미나가 하노이에서 열려 우유 품질·장인기술·숙성의 중요성과 수입 시 식품안전·라벨링 협력 필요성을 알렸다.
프랑스 유제품 단체 CNIEL(CNIEL)이 유럽연합(European Union) 지원으로 하노이(Hà Nội)에서 프랑스 치즈 문화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프랑수아 로빈(François Robin)은 맛있는 치즈 제작의 핵심으로 고품질 우유, 치즈 장인의 기술, 숙성을 꼽으며 농가의 자연친화적 사육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랑스의 소규모 다세대 농장 관행과 목초 방목 위주의 사육이 고품질 우유 생산의 기반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CNIEL의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에밀리 마르탱(Emilie Martin)은 프랑스의 일일 전수 검사와 수입 시 원산지·농장·운송·가공 정보를 담은 식품안전증명서 필요성을 언급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프랑스 치즈와 현지 재료의 조합을 시식하며 상호 라벨링·보관·인증 기준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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