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VN지수는 하루 동안 큰 변동성을 보이며 장중 30분 만에 약 20포인트 출렁였다.

빈그룹(Vingroup, VIC)이 전일 강세에 이어 약 4% 상승하며 장 마감을 안정시켰다.

대형주 중심의 VN30지수는 은행주 약세로 하락세를 보였고 30대 종목 중 21종목이 하락했다.

외국인은 남부 증시에서 2조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유출을 지속했고 거래대금은 VNĐ26.9조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중·소형주는 일부 종목(코시(KOSY JSC, KOS), 비미코(Bimico, BMC), 비아이씨(BIDV Insurance Corporation, BIC), 홍하식품투자개발(Hong Ha Food Investment Development, HSL))이 급등해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