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베트남, 2026년 일괄세에서 신고세로 전환…소상공인 전자세금계산서·금융·핀테크 지원 촉구
2025년 09월 26일 17:43
베트남은 2026년 일괄과세를 신고기반 과세로 전환하며 연매출 10억 동 이상 업종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와 금융·핀테크의 지원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은행과 핀테크가 자금·결제·디지털 도구 제공으로 사업자들의 일괄세에서 신고세 전환을 돕는 핵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제정된 70/2025/NĐ-CP에 따라 연매출 10억 동 이상 요식업·소매·호텔·대형마트 등은 현금등록기에 연동된 소프트웨어로 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화한다.

2026년부터 일괄세는 신고기반 과세로 대체되며 사업형태 변경을 강제하지는 않지만 세액 산정 방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응우옌 홍 트랑(Nguyễn Hồng Trang) 하노이 하완깨엠(Hoàn Kiếm)구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술 솔루션 지원과 충분한 홍보로 소상공인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 꾸인 흐엉(Vũ Quỳnh Hương) 9Pay 마케팅 매니저는 핀테크 솔루션이 소상공인에게는 단순성·사용 편의성·비용 적정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제개편
#전자세금계산서
#소상공인지원
#핀테크
#베트남경제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