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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금융자산 규모 GDP의 332%…개인투자자·자문 중요성 부각
2025년 09월 26일 17:35
베트남 금융자산이 GDP의 332%에 달하며 개인투자자가 시장의 85% 거래를 차지해 금융교육과 전문 자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베트남(Việt Nam)의 금융시장 총자산이 41.3조 동으로 GDP의 332%에 달한다고 캔 반 럭(Cấn Văn Lực)이 베트남 자산 자문 정상회의(Vietnam Wealth Advisory Summit 2025)에서 하노이(Hà Nội)에서 밝혔다.

국내 금융상품과 서비스는 빠르게 현대화되고 크로스셀링이 확산되며 소매금융과 디지털금융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 보고서는 순자산 1,000만 달러 이상 베트남인 약 5,459명이 있어 동남아에서 여섯 번째로 많다고 전했다.

개인투자자가 증시 거래의 85%를 차지해 금융문해력 제고와 투자자 역량 강화가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핵심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산관리와 재무자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어 은행, 증권사, 펀드운용사, 보험사 등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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