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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서 브라이드 고래 사냥 장면 포착 사진작품, 베트남 유산 사진공모전서 최다 수상
2025년 09월 26일 15:32
해외항공사 주최 유산 사진공모전에서 해안의 브라이드 고래를 포착한 작품이 특수상과 금메달을 포함해 주요 상을 휩쓸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유산 사진공모전 – 여정의 유산'에서 응우옌 응옥 티엔(Nguyễn Ngọc Thiện)의 남트라이(Nhơn Lý) 해역 고래 사냥 장면 사진이 풍경·관광지 부문 특별상과 VAPA 금메달을 받았다.

빈딘(Bình Định) 구역이었지만 현재는 자라이(Gia Lai)로 분류되는 남트라이 해역에서 촬영을 위해 응우옌 응옥 티엔(Nguyễn Ngọc Thiện)은 거의 한 달간 바다를 누비며 기상과 파도를 견뎌가며 귀중한 순간을 담아냈다.

닥락(Đắk Lắk)의 푸미(Phú Mỹ) 둥근배(바스켓 보트) 공예의 부활을 다룬 응우옌 칵 하오(Nguyễn Khắc Hào)의 작품이 문화·유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박리에우(Bạc Liêu)의 전통 소금 제조 사진도 표지상을 받았다.

마우손 고지대의 민족 의식인 소 đầu(머리 코팅) 의식을 담은 팜꽉증(Phạm Quốc Dũng)의 초상·라이프스타일 작품이 해당 부문 유일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회에는 총 180명의 사진가가 참가해 445작이 출품되었고 심사는 VAPA 회장 쩐 티 투 동(Trần Thị Thu Đông) 등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문가들이 맡았으며 수상작 전시는 하노이(Hà Nội) 문묘 태학당(Thái Học Hall)에서 10월 6일까지 무료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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