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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음료 축제 2025, 전통부터 크래프트 칵테일까지 다채로운 맛 선보여
2025년 09월 19일 16:54
하노이에서 열린 5일간의 '하노이 음료 축제 2025'가 전통 음료와 최신 트렌드 음료를 한자리에 모아 관광·식음료 산업 연계를 도모했다.
하노이에서 열린 5일간의 음료 축제는 전통 차와 커피, 비아 호이 등 다양한 지역 음료와 국제 칵테일을 소개하며 개최되었다.

하노이(Hà Nội) 타이 호(Tây Hồ) 문화창작공간과 트린 꽁 선(Trịnh Công Sơn) 보행자거리에서 축제가 열려 수천 명이 방문했다.

응우옌 찐 꽝(Nguyễn Trần Quang) 관광국 부국장은 축제가 수도의 식문화와 관광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경제·관광 성장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축제장에는 80개 부스에서 스무디·밀크티·크래프트 비어 등 신유행 음료와 바텐더 시연, 믹솔로지 워크숍, 전통 공예 시연 등이 마련되었다.

주최 측은 전통과 창의성을 잇고 친환경 재료 사용과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강조하며 그린 투어리즘 메시지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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