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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HCM시·다낭 금융허브화 추진…프랑스와 법제·인력 협력 모색
2025년 09월 19일 15:53
프랑스 대사가 베트남이 법제 정비와 거버넌스, 인재양성을 통해 호찌민(HCM)과 다낭을 국제적 금융허브로 육성할 수 있다며 프랑스의 협력을 제안했다.
프랑스 대사 올리비에 브로셰(Olivier Brochet)는 베트남이 경제 성장과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국제 금융허브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다낭(Đà Nẵng)과 호찌민(HCM City)을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금융 중심지로 전환할 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법제 정비, 투명한 거버넌스 및 분쟁해결 체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되었다.

재무부 외국인투자국의 다오 탄 흥(Đào Thanh Hương)은 국회 결의안 222(Resolution 222)를 통해 특별정책과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병행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2025년 말까지 HCM시와 다낭에 국제금융센터(IFC)를 설립·가동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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