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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Đồng Nai) 국경 지역 소수민족 농가, 혼합영농과 신기술로 소득 안정화
2025년 09월 19일 12:28
동나이(Đồng Nai) 국경 지역의 소수민족 농가들이 고부가가치 작목과 축산을 결합한 혼합영농과 기술 교육을 통해 소득을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농반빈(Nông Văn Bình)은 고무나무, 후추, 뽕나무와 누에, 염소 사육을 결합한 3헥타르 혼합농으로 수백만 동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농반빈(Nông Văn Bình)은 단일 작목 의존 대신 다각화를 통해 가격변동 위험을 줄였다고 말했다.

스티엥(S’tiêng) 소수민족의 디에우 티 아인 즈엉(Điểu Thị Ánh Dương)은 토양에 맞는 고무, 벼, 두리안 혼작과 기술 습득으로 연간 약 4억 동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15지역농업서비스센터(Agricultural Services Centre of Zone 15)는 관개시설과 기술 교육, 시범사업으로 소수민족의 영농 방식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응우옌 반 박(Nguyễn Văn Bắc)은 기술 적용과 유기·청정농업 확산이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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