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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서 3년 연속 '해외 베트남어 대사' 배출에 베트남 대사 자부심 표명
2025년 09월 19일 11:27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 응우옌 민 탐(Nguyễn Minh Tâm)은 라오스가 3년 연속 '해외 베트남어 대사'를 배출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베트남어 보전과 양국 우호 강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응우옌 민 탐(Nguyễn Minh Tâm)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는 라오스가 3년 연속 '해외 베트남어 대사'를 배출한 것을 자랑스럽게 평가했다.

응우옌 티 투 후옌(Nguyễn Thị Thu Huyền)은 비엔티안(Vientiane) 베트남인 협회에서 무료 베트남어 수업을 조직하며 커뮤니티 정체성 보존에 기여했다.

라니 펫니온(Lanny Phetnion) 국립라오스대학 베트남어과 강사는 교육 자료 개발과 교육센터 설립으로 베트남어의 학문적 보급을 이끌었다.

응우옌 티 탄 흐엉(Nguyễn Thị Thanh Hương)과 응우옌 두 라오-베트남 이중학교(Nguyễn Du Lao-Vietnamese Bilingual School)는 고품질 이중언어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세대 간 문화·역사 이해를 증진했다.

대사관과 정부 및 현지 지원을 통한 협력, 디지털 교육·교재 투자 및 문화교류 강화가 향후 베트남어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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