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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아랍에미리트 무역·투자 협력 강화 워크숍 개최
2025년 09월 19일 11:11
하노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UAE) 기업 간 무역·투자 협력 확대와 실질적 파트너십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간 무역·투자 협력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열렸다.
응우옌 티 투 투이(Nguyễn Thị Thu Thủy)는 UAE가 중동에서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이자 약 5억명 소비자 시장으로 진출하는 관문이라고 밝혔다.
엘리사 알함마디(Elisa Alhammadi)는 양국의 무역이 2023~2024년 사이 50% 증가해 120억 달러에 달했고 CEPA 발효 시 추가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룽 순 중(Trương Xuân Trung)은 UAE 시장 진출 시 할랄(Halal) 인증과 ESMA 기준 준수를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농수산물, 섬유·신발, 목재, 건자재, 기술과 물류 등 주요 분야의 협력, 진출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전시 부스를 통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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