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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챙 줘엉 숲공원에 AI로 새 소리 번역하는 ‘버드 스테이션’ 설치돼 관람 개시
2025년 09월 19일 10:37
Goethe Institute와 베트남·독일 파트너들이 협력해 하노이와 호치민에 새 소리 재현·AI 번역 기능을 갖춘 공공 예술 설치물 '버드 스테이션'을 조성해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과 시민 참여를 촉진한다.
하노이(Hà Nội) 홍하( Hồng Hà ) 구역의 쯔엉즈엉(Chương Dương) 숲공원에 버드 스테이션이 개장한다.

핑 객체는 방문객이 들어서면 컴퓨터 시스템이 새소리를 재생하고 AI로 소리를 번역해 새의 관점을 체험하도록 설계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괴테 인스티투트 베트남과 현지 및 독일 파트너들이 협력해 추진했으며 호치민의 타오단(Tao Đàn) 공원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는 독일의 예술 단체 발틱 로우 오그(Baltic Raw Org)와 하노이 기반 씽크 플레이그라운즈(Think Playgrounds)가 참여해 현장 맞춤형 공공예술물을 공동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과 독일 수교 50주년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참여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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