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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국회의장 부인 응우옌 티 탕 응아, 말레이시아 특수교육센터 방문해 교류 강화
2025년 09월 19일 10:06
응우옌 티 탕 응아(영 Nguyen Thị Thanh Nga) 등 양국 의회 관계자 배우자들이 말레이시아 퍼르마타 쿠르니아 센터를 방문해 자폐 아동 교육 협력과 문화교류를 강화했다.
베트남 국회의장 트란 탄 민(Trần Thanh Mẫn)의 부인 응우옌 티 탕 응아(Nguyễn Thị Thanh Nga)가 말레이시아 의회 의장 부인 누라이니 모하드(Noraini Mohd)와 함께 퍼르마타 쿠르니아 센터를 방문해 조기개입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하이즈엉(Hải Dương) 특수교육센터와의 전문성 공유 협력이 합의되었으며 이는 하이퐁(Hải Phòng) 지역과의 연계로 이어졌다.
누라이니 모하드는 양국 교육부 간 2029년 3월까지 유효한 양해각서가 문화·교육 교류를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응우옌 부인은 센터의 운영진과 교직원의 헌신을 치하하고 자폐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같은 날 로자나 빈티 카말(Rozana binti Kamal)과 함께 말라카 공예 단지에서 전통 공예 체험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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