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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신전시장서 FBC ASEAN 2025 개최…글로벌 공급망 허브 도약 시도
2025년 09월 18일 22:51
베트남은 하노이의 새 전시장 VEC에서 열린 FBC ASEAN 2025를 통해 제조업 기반의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의 새 전시장 베트남 전시센터(VEC)에서 FBC ASEAN 2025가 개막하며 거의 4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응우옌 끼에우 오안(Nguyễn Kiều Oanh) 하노이 산업무역국 대행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베트남 제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자동차·오토바이·정밀공학·전자 등 핵심 분야와 20개가 넘는 다국적 바이어가 참여해 국제 공급망 연계를 촉진하고 있다.

비컨덕트 베트남(BeConduct Vietnam)의 다오 득 신(Đào Đức Sinh)은 베트남의 기술력은 높지만 상업적 역량은 아직 중국에 비해 제한적이라며 글로벌 수요 연결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NC 네트워크의 공동 주최자 오츠카 테츠히사(Otsuka Tetsuhisa)는 VEC가 국제 제조업체와 베트남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매칭 터미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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