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 IMF와 협력 강화 속 대규모 인프라·에너지 투자로 8.3~8.5% 성장 목표 재확인
2025년 09월 18일 22:46
팜 총리는 IMF 대표단과 만나 거시 안정과 인플레이션 관리, 대규모 인프라·청정에너지 투자로 8.3~8.5% 성장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오카무라 켄지(Kenji Okamura) 국제통화기금(IMF) 부이사와 만나 자금과 투자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거시경제 안정 유지와 인플레이션 통제, 8.3~8.5%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향후 중국·중앙아시아·유럽 연계 표준궤도 철도, 원자력 및 LNG·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 아세안 전력망 참여와 남북 고속철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내부 자원을 근본적·장기적·결정적 자원으로 보고 외부 자원 유치는 돌파구로 삼아 직접·간접투자, 기술협력, 제도개혁, 인재양성 및 스마트 거버넌스를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IMF의 정책 자문·기술지원·인력양성 지속과 국제금융기관 연계를 통한 대형사업 자금동원 지원을 요청했다.
#베트남경제
#IMF협력
#대형인프라투자
#청정에너지
#거시경제안정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