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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유럽연합, AIPA 회의 계기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9월 18일 19:03
레 민 호안(Lê Minh Hoan) 부의장은 AIPA-46에서 우터 베케(Wouter Beke) 의장을 만나 베트남과 EU·아세안 간 경제·환경 분야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레 민 호안(Lê Minh Hoan) 베트남 국회 부의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IPA-46 회의에서 우터 베케(Wouter Beke) 유럽의회 대표단장을 면담했다.

양측은 한-EU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EU(EU)를 베트남(Việt Nam)의 중요한 파트너로 재확인하고 EVFTA(EVFTA)의 활용 극대화를 약속했다.

호안은 녹색경제 전환 지원, EVIPA(EVIPA) 비준 촉진, IUU 어업 관련 '옐로우카드' 해제 및 산림보호 규제 이행 지원 등을 요청했다.

베케는 EVFTA의 효과적인 이행을 평가하며 베트남을 지역 내 핵심 파트너로 규정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노력의 성과를 치하했다.

양측은 고위급 교류 확대와 시장 접근성 확대, 녹색전환·디지털 전환·환경보호·기후대응·과학기술 협력 심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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