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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장관, 다자주의·실질적 방위협력으로 공정한 글로벌 안보체계 촉구
2025년 09월 18일 18:45
베트남 국방장관 판 반 지앙이 다자주의와 실질적 방위협력을 통해 국제법 기반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안보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제12회 베이징 샹산 포럼에서 베트남 국방부 장관 판 반 지앙(Phan Văn Giang)이 다자주의와 실질적 방위협력을 강조했다.

중국 국방부 장관 동준(Dong Jun)은 역사적 가치 보존과 주권 존중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과 다자주의 강화를 제시했다.

판 반 지앙(Phan Văn Giang)은 인공지능, 디지털화 등 과학기술 발전이 기회인 동시에 전략적 경쟁과 일방주의로 인한 위험도 확대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국제법, 특히 유엔 헌장 기반의 원칙(독립·주권·영토 보전, 내정불간섭, 평화적 분쟁 해결)을 강조하며 유엔과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등 다자기구 현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판 반 지앙(Phan Văn Giang)은 베트남(Việt Nam)의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기여와 평화·협력·국제법 존중의 일관된 메시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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