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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엇, 베트남 관광 급회복에 맞춰 호텔 확장·인재육성 가속
2025년 09월 18일 18:23
마리엇이 베트남 관광 회복에 힘입어 28개 호텔·9,076실 운영 확대와 인재 중심의 복지·AI·지속가능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 회복세로 베트남(Việt Nam) 국제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마리엇(Marriott International)은 시장 확대에 낙관적이다.

마리엇은 현재 베트남 전역 12개 지역에서 28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며 9,076실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다낭(Đà Nẵng) 코트야드 오픈과 곧 공개될 JW 메리어트(JW Marriott) 캠란(JW Marriott Cam Ranh Bay Resort & Spa) 등 신규 출점이 성과를 견인하고 있다.

직원 복지 프로그램 'TakeCare'와 넥스트젠 비즈니스 위원회를 통해 7,500명 이상 직원의 신체·정신·재무 웰니스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마리엇은 모바일 서비스, AI 도입,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하노이(Hà Nội)·호찌민(HCM City)·푸꾸옥(Phú Quốc)의 JW 가든 운영 등으로 고객 경험과 지속가능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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