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베트남, 전국 기업 빅데이터 구축 계획 승인
2025년 09월 18일 13:17
부총리 응우옌 치 둥이 전국 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계획을 승인해 2025년 기본버전 론칭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빅데이터·AI 기반 통합 시스템을 완성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부총리 응우옌 치 둥(Nguyễn Chí Dũng)이 전국 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계획을 승인했다.
데이터베이스는 민간기업과 국영기업,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등록·세무·수출입·사회보험·신용·노동 등 6대 정보를 통합한다.
2025년에는 사업자등록·세무·수출입·사회보험 4대 정보를 기반으로 기본버전이 출범하고 기업 건강성 지수(Business Health Index)를 도입한다.
2026년에는 신용·투자 데이터를 추가하고 AI·머신러닝·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적용하며 2027~2030년에는 노동·지식재산·혁신·디지털 전환·지속가능성 등 정보를 확대한다.
재무부가 운영과 보안을 맡고 공안부가 국가통합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2030년까지 종합 기업 빅데이터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기업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BusinessHealthIndex
#AI분석
#투명성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