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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최빈국 졸업 이후 EU 등과 FTA 추진으로 수출 혜택 유지 모색
2025년 09월 18일 12:39
방글라데시가 최빈국(LDC) 졸업 이후 관세 우대 유지 위해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과 FTA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내년 11월 최빈국 지위 졸업을 앞두고 EU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모색하고 있다.

(방글라데시(Bangladesh)) .수출 관세 우대를 잃으면 2029년부터 EU에 대한 수출품에 12% 관세가 부과될 수 있어 긴급성이 있다.

(유럽연합(EU)) .이미 인도와 베트남이 EU와 FTA를 체결한 상황이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협상이 필요하다고 마흐부부르 라흐만( Mahbubur Rahman) 상무장관이 밝혔다.

(마흐부부르 라흐만(Mahbubur Rahman), 인도(India), 베트남(Việt Nam)) .일본과의 경제동반자협정(EPA) 최종 협상이 끝났고 한국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도 진전 중이며 캐나다·호주 등과도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Japan), 대한민국(South Korea), 캐나다(Canada), 호주(Australia)) .ASEAN과 RCEP 가입도 추진하면서 전담 협상팀을 구성해 다자·양자 협상을 확대하려 하나 지금까지 체결 성과는 부탄과의 특혜무역협정(PTA) 등 제한적이다.

(아세안(ASEAN), RCEP, 부탄(Bhutan), 미국(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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