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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탄선녓·롱탄 공항 운용계획 재검토 지시…국제선 이전 논의 가속
2025년 09월 18일 12:38
팜민찐 총리가 탄선녓과 롱탄 공항의 운용계획 재검토를 지시하며 국제선 이전·단계적 전환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탄선녓(Tân Sơn Nhất)과 롱탄 공항의 운용계획을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우옹 비엣 증(Uông Việt Dũng) 민간항공국장은 롱탄 공항을 동남아 및 아시아·태평양 허브로 개발하겠다는 목표와 2025년 완료, 2026년 상반기 개항 계획을 설명했다.

응오 비엣 남 손(Ngô Viết Nam Sơn)은 교통망과 공항도시 완성 전에는 화물 위주와 일부 분담 등 단계적 이전을 권고했다.

관계 당국은 인프라·서비스·상업 연계의 동기화를 통해 탄선녓과 롱탄의 병행 운용을 강조하며 전문가·승객 의견을 수렴 중이다.

건설부는 9월 27일 이전에 검토 결과를 보고하도록 요청받아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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