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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중앙은행 기준환율 소폭 하락…미 연준 금리인하 직후
2025년 09월 18일 12:07
베트남 중앙은행이 달러당 기준환율을 VNĐ25,186으로 하루에 VNĐ12 내렸고 주요 은행들도 같은 흐름으로 매매기준을 낮췄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중앙은행(State Bank of Vietnam)이 1일 기준 달러당 기준환율을 VNĐ25,186으로 전일보다 VNĐ12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첫 금리인하 발표 직후에 이같은 조치가 나왔다.
현 거래범위인 ±5%를 적용하면 은행의 당일 매매상한은 VNĐ26,445이고 하한은 VNĐ23,927이다.
개장 시각인 오전 8시 23분에 주요 시중은행들의 환율은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와 비아이디브이(BIDV)는 매매각각 기준을 수십 동씩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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