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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엉 끄엉 국가주석, 유엔 총회 참석·미국과 고위급 회담 통해 미-베트남 협력 강화 모색
2025년 09월 18일 10:08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유엔 총회 참석과 미·베트남 양자 일정은 다자주의 지지와 경제·기술·문화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계기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이 제80차 유엔 총회 일반토론에 참석해 베트남의 다자주의 지지와 국제사회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과 미국 대통령 간 최근 고위급 통화가 잦아지며 양국 간 정치적 대화 채널이 강화되고 있다.
경제·무역·투자 분야에서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시장 지위를 유지하며 기술, 에너지, 물류 등 분야 투자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다.
문화·관광과 교육 분야도 성장 잠재력이 커 양국 인적 교류와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주 한인사회(주로 베트남계)의 역할이 양국 간 가교로서 경제·문화·교육 교류를 심화시키는 데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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