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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런던과 협력해 호찌민·다낭 국제금융센터 추진 요청
2025년 09월 18일 00:11
베트남 재무장관이 런던의 금융 전문성을 활용해 호찌민시와 다낭에 국제금융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응우옌 반 탕(Nguyễn Văn Thắng) 베트남 재무장관이 런던에서 시티 오브 런던의 알래스테어 킹(Alastair King) 시장을 만나 협력을 요청했다.
다낭(Đà Nẵng)과 호찌민시(HCM City)를 국제금융센터 후보지로 삼아 2025년 12월 출범을 목표로 한다.
당 서기장과 총리의 지시에 따라 제도 개혁, 법제 정비 및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공통법 모델과 전문성, 금융인력 양성, 투자 확대를 통해 베트남의 금융시장 지위를 높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티 오브 런던 측은 전문성 공유와 파트너 연결, 연금 금융상품 등 협력 가능성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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