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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의장 쩐 탕 먼(Trần Thanh Mẫn), 페트로나스와 에너지 협력 강화 촉구
2025년 09월 17일 21:42
베트남 국회의장 쩐 탕 먼(Trần Thanh Mẫn)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를 방문해 LNG·재생에너지·수소·탄소포집 등 에너지 전환 협력과 장기 안정적 가스공급을 당부했다.
국회의장 쩐 탕 먼(Trần Thanh Mẫn)이 쿠알라룸푸르에서 페트로나스(Petronas)와 면담을 가졌다.

그는 베트남(Việt Nam)과 말레이시아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이 석유·가스 협력을 중심으로 강화돼왔다고 평가했다.

페트로나스는 국영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과 기존 공동사업을 진행해왔으며 LNG와 재생에너지 등 신규 분야로 확장 중이라고 강조했다.

쩐 의장은 장기·안정적 가스공급, 재생에너지·수소·탄소포집·저탄소 전환 협력, 기술이전 및 인력양성 지원을 요청했다.

페트로나스는 베트남 내 활동 확대와 재생에너지·탄소포집 등 공동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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