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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닌빈에서 열린 유기농업 회의, 유기농 전환 가속과 관광 연계 모델 부상
2025년 09월 17일 22:38
베트남 닌빈(Ninh Bình)에서 열린 제8회 오가닉 아시아 총회에서 유기농업이 기후대응·식량안보 핵심 전략으로 제시되며 생산확대와 관광 연계 모델 추진이 강조되었다.
제8회 오가닉 아시아 총회가 닌빈(Ninh Bình)에서 열려 33개국 550여 명이 참석하며 유기농업을 조명했다.
매튜 존(Mathew John) IFOAM-Organics Asia 회장은 아시아 농촌의 풀뿌리 운동을 강조하며 베트남의 발전을 소개할 기회라고 말했다.
트란 안 둥(Trần Anh Dũng) 닌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유기농업을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의 전략적 경로로 규정했다.
베트남은 2011년 협회 설립 이후 유기농 재배면적이 급증했고 수출과 내수 모두 확대되어 100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닌빈(Ninh Bình)은 유기농 쌀·약용작물·채소 인증 확대와 관광 연계 다가치 모델을 통해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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