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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알제리 바트나성, 디엔비엔성 협력 확대 모색
2025년 09월 17일 20:06
베트남 주알제리 대사가 알제리 바트나성 상공회의소 및 기업들과 만나 농업·관광 등 다방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주알제리 대사 찬 꾸옥 칸(Trần Quốc Khánh)이 바트나성(Batna Province) 상공회의소장 압델카데르 투미(Abdelkader Toumi) 및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바트나성 대표는 투자 촉진을 위한 새 투자법과 개혁을 설명하며 관광, 농업, 농기계, 학교 가구, 합성섬유, 제약, 도자기, 식용유 분야 강점을 강조했다.
찬 꾸옥 칸(Trần Quốc Khánh)은 지리적 거리와 정보제한을 인정하되 알제리 측의 구체적 제안과 적극적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연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찬 꾸옥 칸(Trần Quốc Khánh)은 앞서 모하메드 벤말렉(Mohamed Benmalek) 바트나 주지사와 만나 베트남과 알제리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디엔비엔(Điện Biên)성과의 지역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바트나성은 유네스코 등재 로마 도시 팀그드(Timgad)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비옥한 농지, 광물자원 등을 보유해 농업과 건자재 분야 협력 기회가 크다고 소개했으며 바트나 대표단이 디엔비엔(Điện Biên)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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